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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아직도 구은재?…연예계 잇단 패러디
기사입력 2009-11-06 13:22
[경제투데이 박진희 기자] 배우 장서희가 여전희 ‘아내의 유혹’ 구은재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걸쳐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방영됐던 SBS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구은재가 아직까지도 각종 패러디를 통해 회자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구은재가 민소희로 변신하기 위해 눈 밑에 찍은 점과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어느새 악녀의 상징이 돼 과거 화면이 지속적으로 재생되고 있는 것.

가장 눈길을 끈 패러디는 장서희가 직접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해 ‘웅어멈의 유혹’을 코믹하게 연기한 것이다. 이어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신봉선이 ‘봉선의 유혹’을 선보였다. 온라인상에서는 ‘아레스의 유혹’이라는 게임 서비스가 시작돼 게임이용자들과 만났다.

‘아내의 유혹’이 SBS드라마였지만 타방송사에서도 패러디하는 열풍은 일어났다. MBC ‘무한도전’이나 ‘일밤’, KBS ‘개그콘서트’ 등에서도 수많은 개그맨과 연기자들이 눈 밑에 점을 찍고 “내가 구은재”라고 외친 것이다.

하반기에도 ‘아내의 유혹’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아역 진지희가 역시 점을 찍고서 남자친구를 다시 유혹했는가 하면, ‘미남이시네요’에서도 박신혜가 역시 눈 밑의 점을 가리키며 자신은 고미남이 아니라 구미남이라고 외친 것이다.

‘아내의 유혹’ 당시 조연출이었던 신경수PD는 “드라마의 인기를 반영하듯 방송전후로 수많은 패러디가 봇물을 이뤘다”며 “2009년에 많은 드라마나 춤들에 대한 패러디가 선보인 것으로 안다. 하지만 단일 캐릭터로서는 눈 밑에 점을 찍은 구은재가 가장 시청자들의 뇌리에 많이 남아 있던 것 같고, 그 덕분에 지금도 수많은 작품에서 패러디로 활용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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